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사단법인 어울림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많아진 요즘, 어렵고 힘들 때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우리 삶의 작은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경제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외로움과 궁핍 속에서 홀로 싸우며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소식을 흔치 않게 접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어주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열어 소통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해 2020년 7월 사단법인 어울림이 설립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한 끼의 식사가 절실한 어르신들에게 온기 가득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며 가슴으로 정을 나누고, 소외되고 불우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보다 더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눈앞의 성과와 결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발전하는 단체로 성장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은 꿈꾸고 초심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약속

우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모든 이들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은 손길도 놓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지원합니다. 어울림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변함없는 약속을 지켜갑니다. 

 우리의 노력

우리는 취약계층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며, 협력과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어울림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큰 변화를 믿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어울림의 약속